8143m 바닷속 사는 알려지지 않은 심해어 포착
수정 2015-02-16 14:32
입력 2015-02-16 14:32
세계에서 가장 수심이 깊은 해역에서 정체불명(?)의 심해어가 포착돼 화제다.
19일(현시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미국과 영국 해양생물학자들이 태평양의 마리아나 해구에서 새로운 심해어 2종을 찾아냈다고 보도했다.
마리아나 해구는 지구에서 가장 깊은 해구로, 이곳의 최대 깊이는 11,034m 즉, 약 11km로, 북태평양의 서쪽 대양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과 남쪽에는 마리아나 제도, 가까이에는 괌이 위치해 있다.(위키백과 참고)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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