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라오스 등에 1억弗 지원

수정 2015-02-14 01:07
입력 2015-02-13 23:54
한국수출입은행이 캄보디아의 국도 개보수 사업과 라오스의 농촌종합개발사업에 1억 달러(약 1106억원)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지원한다. 이덕훈(왼쪽) 수출입은행장은 13일 라오스를 방문해 리엔 티케오(오른쪽) 라오스 재무부 장관과 4600만 달러의 차관 계약을 체결했다. 전날에는 캄보디아에서 온 폰 모니로스 캄보디아 재무부 장관을 만나 캄보디아의 베트남 주요 무역로 개보수 사업에 5600만 달러의 대외경제협력기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차관 공여 계약서에 서명했다.
2015-02-14 11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