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 상태로 참치를 다리 사이에 끼고… 헬레나 본햄 카터의 누드 화보 공개 ‘눈길’
수정 2015-02-12 16:53
입력 2015-02-12 16:53

11일(현지시각) ‘데일리 메일’은 헬레나가 블루 마린 재단의 지원으로 멸종 위기에 놓인 어종을 보호하기 위해 촬영한 캠페인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물고기 공포증이 있는 헬레나는 누드 촬영보다 참치를 만지는 자체를 걱정했다.
하지만 카터는 물고기 공포증에도 불구하고 옷을 벗은 채 눈다랑어와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눈다랑어는 참치의 일종으로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다.
사진출처=데일리 메일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