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 ‘사랑의 쌀’ 기부

수정 2015-02-10 18:01
입력 2015-02-10 18:01
인천서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회장 장수식품 대표 금승섭)는 지난 9일 인천 서구청에서 ’사랑의 쌀’ 10kg들이 100포대를 구청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금승섭 회장, 고종국(선봉식품 대표)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사회복지시설 및 불우이웃 돕기에 매년 쌀 100포대를 설과 추석에 연간 두 번씩 기부하고 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매년 장학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에게 지정기탁 후원물품으로 기부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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