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청춘십일홍/양광모

수정 2015-02-07 02:24
입력 2015-02-06 18:16
청춘십일홍/양광모

여보소, 꽃 한 철

수이 짐을 탓하지 마오


꽃이야 제 몸이

꽃인줄이나 알고

피고 지건만



사람은 제 몸이

꽃인줄도 모르고

청춘을 수이 보내더라
2015-02-0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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