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경벗은 리디아 고, 불운 개의치 않고 실력 뽐내… ‘우승하면 세계랭킹 1위로’
수정 2015-01-29 11:20
입력 2015-01-29 11:20
AP/뉴시스
이번 시즌부터 안경을 벗고 콘택트 렌즈를 착용한 리디아 고는 16번홀(파4)에서 나온 불운에 개의치 않고 제 실력을 뽐냈다.
리디아 고는 이 홀에서 파 퍼트를 하려고 어드레스를 했을 때 공이 움직여 자진 신고를 했다.
1벌타를 받고 보기를 적어냈지만 전반에 15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고 후반 들어 3타를 더 줄였다.
리디아 고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사진=AP/뉴시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