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꼬부랑 할머니’ 한태근 작곡가
수정 2015-01-08 02:03
입력 2015-01-08 00:32

1928년 경남 밀양 출생인 한씨는 연세대 교육대학원에서 음악교육을 전공한 뒤 음악 교사로 재직했고, 1992년까지 중앙침례교회 음악목사를 맡았다.
동요 ‘꼬부랑 할머니’와 민중가요 ‘진달래’ 등을 작곡했다.
빈소는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923-4442.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5-01-08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