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정상 부인 한국 대표 선물 ‘홍삼’

수정 2014-12-16 00:00
입력 2014-12-16 00:00
홍삼이 동남아시아 각국 정상의 부인들을 위한 대한민국 대표 선물로 사용됐다.

15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지난 10일과 11일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한국을 찾은 동남아시아 각국 정상의 부인들에게 최고 등급의 천삼(天蔘)으로 만든 홍삼농축액이 선물로 사용됐다. 이번에 전달된 홍삼 제품은 홍삼 중에서도 상위 0.5%만 생산되는 최고 등급의 천삼으로 만든 농축액인 ‘홍삼정 천’이다. 2개월 복용 분량에 가격은 185만원이다.
2014-12-1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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