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Talk] 다가오는 겨울방학 성형수술…충분한 상담 후 결정해야

수정 2014-12-10 15:30
입력 2014-12-10 00:00


성형이 보편화 되어 요즘은 눈, 코성형은 미용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우리에게 더이상 거부감이 없다. 이제 곧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올 겨울방학 기간에도 남학생 여학생 구분 없이 많은 학생들이 자신을 가꾸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술을 받는 부위도 지방흡입 부터 눈성형, 코성형, 가슴성형, 체형성형 등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성형수술은 수능시험을 마친 고3 학생들에게 뜨거운 이슈다. 쌍꺼풀수술 등의 성형수술은 갓 스무 살을 넘긴 새내기 대학생들의 통과 의례라 할 정도로 대중화되어 있다. 12년 간 공부에 매진한 만큼 스무 살 성인을 맞아 자신을 가꾸기 위한 투자를 아낌없이 펼치기 위함이다.


수능을 마친 김 모양(18세.고3)은 수능이 끝나자마자 성형외과를 찾아 눈, 코 성형수술을 예약했다고 한다. 김 양은 “친구 중에 상당수가 졸업을 앞두고 성형수술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학교를 다니면서 수술하면 티가 나지만 대학에 진학하는 시기에 수술하면 숨길 수 있어 이번 방학시기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수능이 끝난 지난달부터 더 예뻐지고 싶은 학생들의 성형외과를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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