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된 어르신 건강검진 해 드립니다”

수정 2014-12-09 02:52
입력 2014-12-09 00:00

롯데백화점, 내년 4월까지 계속

롯데백화점이 8일부터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건강검진을 해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

롯데백화점이 8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건강검진을 해 주는 ‘찾아가는 건강검진버스’ 출범식을 가졌다. 오른쪽 두번째부터 김영훈 고대안암병원장,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고병석 열린의사회 이사장.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롯데백화점이 열린의사회, 고려대 안암병원, 한국의학연구소와 연계해 진행하는 건강검진버스의 운영비는 모두 3억 8000만원으로 이 가운데 1억여원은 지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석촌호수 등에서 진행했던 ‘러버덕 팝업스토어’의 판매수익금이다.

롯데백화점은 내년 4월까지 전국 40여개 점포 인근의 저소득 지역을 돌며 2200여명에게 종합건강검진 및 치료를 할 계획이다.


검진 대상자는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이 선정하는 인원들로 장애인, 독거노인, 결손가정 아동 등 의료 소외 계층이다. 이들에게는 40만원 상당의 종합검진이 무료로 제공된다. 검진 결과 중증 질환이 발견되면 10명에 한해 수술 및 치료비도 최대 50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4-12-0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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