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창업지원단, 서울메트로 지하철 2호선에 스타트업의 꿈을 싣다
수정 2014-12-04 14:04
입력 2014-12-01 00:00
초기 기업 광고·홍보 지원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인지도가 부족한 초기 기업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한 달 간 서울 지하철 2호선 전동차 내에 래핑 광고를 진행한다.연세대 창업지원단은 래핑 광고 이 외에도 디자인 지원사업, 국내·외 시장조사 지원사업, 글로벌 인턴쉽 지원사업 등을 통해 매년 초기기업들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연세대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기업 수요에 기반한 창업지원을 지속할 예정으로, 지하철 래핑 광고도 홍보효과 및 기업의 만족도가 높을 경우 확대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창업지원 및 초기기업 지원·홍보 문의 연세대 창업지원단(02-2123-431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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