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소년 영웅’ 영상, 알고보니 연출작

수정 2014-11-16 18:07
입력 2014-11-15 00:00


최근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이른바 ‘시리아의 영웅 소년’ 영상이 ‘연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 소년이 총탄이 쏟아지는 가운데 위험에 노출된 소녀를 구출하는 모습이 담겨있는 영상이다. 해당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면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고 내전 속에서 희생당하는 시리아 어린이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영국 BBC 방송은 해당 영상에 대해 노르웨이 영화감독 클레브베르그가 지난 5월 몰타에 있는 영화 ‘트로이’와 ‘글레디에이터’ 셋트장에서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화제가 됐던 영상 속 소년과 소녀 역시 몰타의 전문 아역 배우로 알려졌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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