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플러스] 위니아만도→대유위니아로 개명

수정 2014-11-05 01:38
입력 2014-11-05 00:00
대유그룹에 둥지를 튼 위니아만도가 ‘대유위니아’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대유위니아는 4일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구성을 의결하고 신임 대표이사로 박성관(56) 전무를 선임했다. 대유위니아는 김치냉장고 딤채,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위니아 에어컨, 에어워셔, 제습기 등 기존 제품의 판매 확대와 그룹사 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글로벌 종합가전업체로 발전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2014-11-0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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