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13일 화촉…코치와 파주 서원밸리 골프장서

수정 2014-10-08 00:54
입력 2014-10-08 00:00
박인비 결혼
‘골프 여제’ 박인비(왼쪽·26·KB금융)가 오는 13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화촉을 밝힌다.

박인비는 고3 시절 신랑 남기협(오른쪽·33)씨를 임진한골프아카데미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인비의 가능성을 알아본 남씨는 과감히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프로선수 생활을 접고 그녀의 매니저 겸 스윙 코치로 남다른 ‘외조’를 해왔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2014-10-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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