깎아지르는 바위산 자전거로 등정한 사나이 화제
수정 2014-10-05 15:21
입력 2014-10-05 00:00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험준한 바위산을 자전거로 등정하는 대니 맥어스킬의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자전거 묘기로 유명세를 타 세계 최고의 라이더로 알려진 스코틀랜드 청년 대니 맥어스킬(28)은 영국 스코틀랜드 스카이섬의 바위산 지역인 쿨린(Cuillin)의 능선을 따라 7.5마일(12킬로미터)를 완주한 뒤 986미터 높이의 스거르디어그의 ‘인억세서블 피너클(Inaccessible Pinnacle)’ 정상에 올랐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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