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월호 단식 9일째 맞은 문재인 의원
수정 2014-08-27 14:13
입력 2014-08-27 00:00
연합뉴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27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 광장 천막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9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문 의원은 지난 19일 이 자리에서 ‘유민아빠’ 김영오씨에게 “건강이 걱정된다. 내가 단식할테니, 이제 그만 단식을 그만 두시라”고 권유했다고 동행했던 새정치연합 김 현 의원이 전했다. 이에 대해 김씨가 “단식을 계속하겠다”고 하자 문 의원은 김씨와 함께 앉아 ‘동조농성’에 들어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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