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차량 돌진해 가스통 위협…무쏘 운전 40대 남성 “아산시청 폭파하겠다”
수정 2014-08-20 18:46
입력 2014-08-20 00:00
충남소방본부
‘아산시청 차량 돌진’ ‘아산시청 가스통’
아산시청 차량 돌진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오후 1시쯤 40대 남성이 가스통을 실은 무쏘차량을 몰고 ‘시청을 폭파하겠다’며 충남 아산시청 현관으로 돌진했다.
이 차는 시청 현관 유리문을 부수고 안으로 10m가량을 들어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앞에 멈춰 섰으며, 현재 경찰과 대치 중이다.
차량 주변에서는 심한 가스 냄새가 나는 가운데 경찰과 시청 공무원은 이 남성을 진정시키는 한편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근무 중이던 시청 공무원 500여명은 주차장으로 긴급 대피했다.
염치읍 정리 주민으로 보이는 이 남성은 지난 태풍 때 입은 피해 보상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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