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2주 연속 정상 도전
수정 2014-08-16 02:30
입력 2014-08-16 00:00
넵스 마스터피스 2R 단독 선두
이정민(22·비씨카드)이 2주 연속 우승 도전에 나섰다.KLPGA 제공
이번 시즌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1위인 김효주(롯데)는 2타를 줄여 4언더파 140타로 장하나(비씨카드)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지존’ 신지애도 3타를 줄여 3언더파 141타, 공동 10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한편 안송이(KB금융)는 153m 거리의 13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 부상으로 3000만원 상당의 고급 주방 세트를 받았다. 하지만 이날 4타를 잃고 2라운드까지 7오버파에 그쳐 컷 탈락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2014-08-1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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