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아파트 화재…14층 불 “주민 1명 연기 들이마셔 병원 치료”

수정 2014-08-02 13:54
입력 2014-08-02 00:00
익산 아파트 화재…14층 불 “주민 1명 연기 들이마셔 병원 치료”

2일 오전 9시50분 쯤 전북 익산시 모현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4층과 바로 위층이 타고 주민 박모(35·여)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