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병원 화재로 환자 등 130여명 대피 소동…관악구 병원 불 시작된 곳이

수정 2014-07-11 08:08
입력 2014-07-11 00:00
관악구 병원 화재. / YTN


‘관악구 병원 화재’

관악구 병원 화재로 환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 한 종합병원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환자와 가족 1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집기류 등이 불에 타 7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진료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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