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속에 선명히 새겨져 있는 ‘GOD’ 화제
수정 2014-07-10 00:00
입력 2014-07-10 00:00
미국 루이지애나주(州) 배턴루지의 한 식당에서 가지를 썰던 요리사가 신비로운 체험을 했다고 지난 8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썰던 가지 절단 면에 씨앗들이 마치 ‘GOD(신)’라는 글자를 연상하도록 배열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 글자를 발견한 요리사는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것은 신비로운 상징이다”라고 말하며 신이 진짜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 주장했다.
지역 언론은 또 이 요리사가 평소 믿음이 신실했으며, 그의 믿음이 이러한 현상을 경험하게 한 것 같다고 전했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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