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지원 국세청 홍보대사에

수정 2014-07-08 00:32
입력 2014-07-08 00:00
국세청 홍보대사에 위촉된 공유(왼쪽)·하지원(오른쪽)씨가 7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국세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김덕중 국세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국세청은 7일 배우 공유·하지원씨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두 사람은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지난 3월 납세자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국세청은 “두 사람은 정직하게 세금을 납부한 성실 납세자일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납세자와 공감하는 세정’을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4-07-08 22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