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멜론·엠넷 등 4곳 ‘묻지마 가격인상’ 적발

수정 2014-06-27 01:16
입력 2014-06-27 00:00
멜론, 소리바다, 벅스, 엠넷 등 4개 대형 음원사이트가 소비자 몰래 자동 결제 상품의 요금을 올리는 꼼수를 부린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4개 음원사이트가 자동 결제 상품 가입자에게 제대로 동의를 받지 않고 요금을 24~100% 올린 뒤 자동 결제한 불법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2014-06-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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