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포통장 온상 오명 씻었다
수정 2014-06-23 00:00
입력 2014-06-23 00:00
김주하 행장 “발급절차 강화” 두달새 발급비율 4.6%로 줄어
금융사기가 터질 때마다 단골로 등장하는 것이 대포통장이다. 대포통장이란 통장 명의자와 실제 사용자가 다른 통장을 말한다. 사기단 일당이 노숙자 등의 명의로 통장을 만든 뒤 범죄에 악용하는 것이다. 이 대포통장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이 또 농협은행이다. 이 때문에 농협은 대포통장 온상이라는 오명마저 얻었다.농협은행 제공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2014-06-2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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