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육사시문학상 이성복 시인 수정 2014-06-16 02:59 입력 2014-06-16 00:00 이성복 시인 제11회 이육사시문학상 수상자로 시집 ‘래여애반다라’의 이성복(62) 시인이 선정됐다. 심사위원회는 “이성복의 시는 타락한 세상, 추락한 권위로 특징지워지는 현실을 살아가는 지식인의 자기 모멸감을 예술적으로 승화시켜 돋보인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7월 26일 이육사문학축전과 함께 이육사문학관에서 열린다. 2014-06-16 11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나혼산’ 저격? 딘딘 “연예인들 한강뷰 사는 이유…” 또 일침 날렸다 전현무에 “넌 비호감이야” 악플러 정체는 가족이었다 ‘53세 모태솔로’ 심권호, 미모의 연하 女와 생애 첫… ‘42세’ 한혜진, 결혼 임박? “내년 안에 출산하려면…” 깜짝 고백 유부남 정우성, 방송인에 플러팅 “내 눈빛에 갇혀라” 많이 본 뉴스 1 대구서 60대가 횡단보도 건너던 12살 차로 들이받고 그대로 도주…징역형 집행유예 2 아내 유산했는데 잠자리 거부했다고 폭행→뇌출혈…수사 중엔 “잘 지내니” 3 “초봉 5000만원…1년간 군 체험 해보세요” 150명 모집한다는 ‘이 나라’ 근황 4 경산서 조부모, 손자까지 3代 가족 5명 숨진채 발견 5 “너 때문에 아들과 연 끊겼어” 며느리 흉기로 마구 찌른 시아버지 TWIG : 연예/이슈/라이프 페이지로 이동 전현무에 “넌 비호감이야” 악플러 정체는 가족이었다 “전 남친과 한번 자고 싶어”…시한부 아내의 마지막 소원 “배우가 될 얼굴이다”…정웅인 딸, 몰라보게 예뻐진 근황 유부남 정우성, 방송인에 플러팅 “내 눈빛에 갇혀라” ‘나혼산’ 저격? 딘딘 “연예인들 한강뷰 사는 이유…” 또 일침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