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줌의 재로 변한 美 절벽 위 호화주택
수정 2014-06-14 11:11
입력 2014-06-14 00:00
붕괴 위기에 처한 절벽 위 호화주택이 결국 화염에 휩싸였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13일(현지시간) 텍사스주(州) 힐 카운티 휘트니 호수 절벽 위에 지어진 호화주택이 최근 붕괴 위기에 처하자 불을 사용, 소각시키는 방법으로 저택을 철거했다고 보도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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