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 ‘성폭력 종식’ 국제회의 의장 역임…변신의 끝은 어디인가

수정 2014-06-12 16:07
입력 2014-06-12 00:00
“너무 속상해 하지 말아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말아요” 11일 런던에서 열린 ‘분쟁지역 성폭력 종식 위한 국제회의(Global Summit to End Sexual Violence in Conflict)’의 둘째날, 헐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오른쪽)와 콩고의 여성인권운동가 니마 나마다무(Neema Namadamu)가 서로를 감싸안고 있다.
ⓒ AFPBBNews=News1


11일 영국 런던에서는 ‘분쟁지역 내 성폭력 종식 위한 국제회의(Global Summit to End Sexual Violence in Conflict)’가 열렸다.

“항상 수고가 많으세요”
“항상 수고가 많으세요”
11일 런던에서 열린 ‘분쟁지역 성폭력 종식 위한 국제회의(Global Summit to End Sexual Violence in Conflict)’의 둘째날, 헐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콩고의 여성인권운동가 니마 나마다무와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
ⓒ AFPBBNews=News1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11일 런던에서 열린 ‘분쟁지역 성폭력 종식 위한 국제회의(Global Summit to End Sexual Violence in Conflict)’의 둘째날, 헐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강당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 AFPBBNews=News1
“수고하셨어요”
11일 런던에서 열린 ‘분쟁지역 성폭력 종식 위한 국제회의(Global Summit to End Sexual Violence in Conflict)’의 둘째날, 헐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감동적인 연설이 끝나자 박수치고 있다.
ⓒ AFPBBNews=News1
11일 런던에서 열린 ‘분쟁지역 성폭력 종식 위한 국제회의(Global Summit to End Sexual Violence in Conflict)’의 둘째날, 헐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감동적인 연설에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 AFPBBNews=News1
이날 회의에서 헐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39)와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교장관이 공동의장을 맡았다. 분쟁 지역의 성폭력과 여성 인권 유린을 막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150여개국 1,200여 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사진 ⓒ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