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수석 안종범·경제부총리 최경환… 親朴, 경제권력 핵심으로
수정 2014-06-12 04:53
입력 2014-06-12 00:00
靑·내각 개편안 조만간 발표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 출신의 안 의원은 박근혜 대선 캠프에 참여해 ‘맞춤형 복지’를 입안한 경제 부문의 브레인이다. 세제·경제 분야뿐만 아니라 복지 분야도 전문가인 안 의원의 입각은 공적연금 개혁 등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된다.
친박 핵심인 최 의원은 경제기획원(EPB) 출신으로 정계와 관계를 두루 거친 경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과거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역임하면서 조직을 총괄해본 경험이 있고, 국회와의 교섭력을 지닌 인사로도 평가된다.
내각 등에서 교체되는 자리 일부도 정치인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여당에서는 관료와 전문가 그룹이 중심이 된 박근혜 정부 1기 내각이 ‘책임장관제’ 측면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인 만큼 정치권의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청와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2014-06-12 1면
관련기사
-
靑정무수석 조윤선, 경제수석 안종범…수석 4명 교체
-
“제주4·3 폭동 규정 문창극 총리 지명 철회해야”
-
與, 靑참모진 개편에 “전문성 돋보이는 인사”
-
3기 청와대 참모진, 관료 줄고 ‘TK 출신’ 약진
-
靑 내일 개각 발표할듯…경제부총리 등 중폭 예상
-
北 “문창극은 동족대결론자…남북관계 악화할 것”
-
靑 3기참모진 친정체제 강화…김기춘 유임+親朴발탁
-
野 “김기춘 유임, ‘만기춘람’…불통인사 밀어붙이기”
-
조윤선 정무수석 내정자 “국회·국민 목소리 경청할 것”
-
與 초선의원 6명, 문창극 자진사퇴 촉구
-
靑참모진 개편에도 김기춘 비서실장은 건재
-
교회협 “문창극 총리 후보자 지명 철회해야”
-
靑, 오늘 개각 여부에 “불확실…순방전 유효”
-
책임총리 선긋기… 대통령 국정철학과 엇나간 총리 후보
-
대통령 최측근 중용… 집권 2년차 경제개혁 주도적 추진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