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지원·공동운영 공영 사립학교 도입”
수정 2014-06-06 02:36
입력 2014-06-06 00:00
서울시교육감 당선인 인터뷰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공영사립학교에 대한 생각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낡은 학교 시설을 둘러보던 중 나온 것이라는 게 조 당선인의 설명이다. 현재 서울에는 학생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재난위험시설 ‘D등급’ 학교 건물이 11곳으로 이 가운데 10곳이 사립학교 건물이다. 학교를 개축할 때 사학재단이 전체 예산의 30%를 내야 하지만 이들 학교의 경우 사학재단이 평균 30억원 안팎을 부담할 여력이 없다고 버텨 왔기 때문이다. 이에 교육부가 최근 “교육청이 개축 비용 전부를 부담할 수 있다”고 지침을 바꾸며 사학재단 특혜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2014-06-0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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