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케이티 페리, ‘코스모폴리탄’ 통해 ‘글로벌 아이콘’에 등극(?)

수정 2014-05-29 11:07
입력 2014-05-29 00:00
케이티 페리가 표지모델로 나온 7월호 잡지 ‘코스모폴리탄’
팝스타 케이티 페리(29)가 오는 7월 잡지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의 표지 모델로 등장한다. 전 세계 62판의 ‘코스모폴리탄’의 표지 모델이 된 것이다. 지금껏 표지 모델로 많은 스타들이 나왔지만 62개 판에 동시 표지 게재는 처음이다.

’코스모폴리탄’ 폅집장 조안나 콜스는 “케이티 페리는 노래는 부드럽고 전 세계 젊은 여성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면서 “케이티 페리는 첫 글로벌 아이콘(She is the first global icon)”이라고 평가했다.

케이티 페리는 최근 잡지 ‘맥심(Maxim)이 선정한 ‘올해 가장 섹시한 여성’ 100명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케이티 페리는 지난해 유럽뮤직어워드 여자가수상을 수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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