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장성 요양원 화재참사 치매노인 방화
수정 2014-05-28 10:53
입력 2014-05-28 00:00
23명의 사망자를 낸 전남 장성 요양병원 화재는 80대 치매 노인의 방화에 의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효사랑병원)은 최근 병원 자체점검과 지자체의 안전검점에서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던 곳이지만 치매 환자에 의해 어이없는 참사를 당하고 말았다.
장성 요양병원 화재. YTN 영상캡쳐
사고원인을 조사중인 경찰은 방화 혐의로 81세 치매환자 김모씨를 체포했다.
28일 0시 27분 장성군 삼계면 효사랑 요양병원 별관 3층 남쪽 끝방에서 불이 나 양모(92)씨 등 환자 20명과 간호조무사 김모(52)씨 등 2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 6명이 중상이어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사상자들은 광주와 장성의 14개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28일 0시 27분 장성군 삼계면 효사랑 요양병원 별관 3층 남쪽 끝방에서 불이 나 양모(92)씨 등 환자 20명과 간호조무사 김모(52)씨 등 2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 6명이 중상이어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사상자들은 광주와 장성의 14개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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