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이민자상’에 브라쇠르…세계인의 날 유공 17명 포상

수정 2014-05-21 01:37
입력 2014-05-21 00:00
법무부가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정부과천청사에서 유공자 17명에게 대통령표창 등의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대통령표창 중 올해 신설된 ‘올해의 이민자 상’은 42년간 사회적 약자에게 인술을 펼친 벨기에 출신 마리헬렌 브라쇠르(68) 전진상의원 원장이 수상했다. 설동훈 전북대 교수와 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도 각각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2014-05-21 12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