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수정 2014-05-17 00:00 입력 2014-05-17 00:00 너에게/강은교너에게 밥을 먹이고 싶네내 뜨끈뜨끈한 혈관으로 덥힌 밥 한 그릇 2014-05-17 2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