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여론조사] 박근혜 지지율, 서울 유권자도 등 돌렸다…세월호 무능 대처 영향
수정 2014-05-15 09:25
입력 2014-05-15 00:00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박근혜 지지율’ ‘지방선거 여론조사’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지지율이 서울 유권자들 사이에서 뚝 떨어졌다.
한국일보가 13~14일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15일 발표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지역 응답자들 사이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가 49.6%로 “잘하고 있다”(44.8%)보다 높게 나왔다. 경기 지역 응답자들은 긍정평가가 50.3%로 부정평가(46.3%)보다 다소 높았다.
그러나 세월호 참사 이전 조사에서 서울·경기 모두 60%대 지지율을 보였던 것에 비해 박근혜 정부 책임론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는 서울지역 유권자 704명, 경기지역 유권자 703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실시했다. 오차범위는 두 지역 모두 95% 신뢰수준에 ±3.7%포인트이며 응답률은 서울 16.0%, 경기 17.9%다.
그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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