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안전 최우선” 신동빈 회장 공사현장 방문

수정 2014-05-12 04:07
입력 2014-05-12 00:00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고 없는 현장이 되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산업계가 안전 관리와 사고 예방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각종 안전사고를 겪은 제2롯데월드에 대한 안전불안을 해소하려는 행보로 보인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봤다. 신 회장은 “단순히 아는 것과 몸에 익힌 것은 다르다”며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안전은 법규나 규정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현장 관계자들의 의식 속에 최우선의 가치로 인식돼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2014-05-12 14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