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원불교 김정용 원정사

수정 2014-05-08 04:19
입력 2014-05-08 00:00
원광대에서 후학 양성에 평생을 바친 원불교 문산 김정용 원정사가 지난 6일 오후 전북 익산 원불교중앙총부에서 별세했다. 세수 90세, 법랍 74년 9개월. 문산 원정사는 원불교의 행정·외교가로 활동하며 원광대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5·16 군사정변 이후 대학정비령에 따라 초급대학으로 격하된 원광대를 4년제 종합대학으로 승격시킨 주인공으로 의과대학 설립과 부속병원 인수, 의료원 신축에 공을 세웠다. 장례는 원불교 교단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원불교중앙총부 향적당에 마련됐다. 발인은 9일 오전 10시 30분 원불교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 (063)850-3262.
2014-05-08 21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