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지 않은 방문 외면하는 가족들

수정 2014-05-01 14:35
입력 2014-05-01 00:00
반갑지 않은 방문 외면하는 가족들 세월호 사고 16일째인 1일 오전 정홍원 국무총리가 실종자 구조·수색상황과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실종자 가족과의 간담회를 갖기 위해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을 찾아 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그러나 가족들이 고개를 돌리며 외면하고 있다.
연합뉴스
반갑지 않은 방문 외면하는 가족들
세월호 사고 16일째인 1일 오전 정홍원 국무총리가 실종자 구조·수색상황과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실종자 가족과의 간담회를 갖기 위해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을 찾아 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그러나 가족들이 고개를 돌리며 외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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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상황 설명하는 정홍원 총리
세월호 사고 16일째인 1일 오전 정홍원 국무총리가 실종자 구조·수색상황과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실종자 가족과의 간담회를 갖기 위해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을 찾았다. 정 총리가 가족들에게 현재 수색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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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상황 설명하는 정홍원 총리
세월호 사고 16일째인 1일 오전 정홍원 국무총리가 실종자 구조·수색상황과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실종자 가족과의 간담회를 갖기 위해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을 찾았다. 정 총리가 가족들에게 현재 수색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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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찾아주세요”
세월호 사고 16일째인 1일 오전 정홍원 국무총리가 실종자 구조·수색상황과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실종자 가족과의 간담회를 갖기 위해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을 찾아 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한 실종자 가족이 정 총리의 손을 잡고 “빨리 찾아달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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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찾아주세요”
세월호 사고 16일째인 1일 오전 정홍원 국무총리가 실종자 구조·수색상황과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실종자 가족과의 간담회를 갖기 위해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을 찾아 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한 실종자 가족이 정 총리의 손을 잡고 “빨리 찾아달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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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하는 가족과 정홍원 총리
세월호 사고 16일째인 1일 오전 정홍원 국무총리가 실종자 구조·수색상황과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실종자 가족과의 간담회를 갖기 위해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을 찾아 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한 가족이 정총리에게 “빨리 또 끝까지 찾아달라”고 말하며 통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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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6일째인 1일 오전 정홍원 국무총리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실종자 구조·수색 상황과 대책 등을 논의할 실종자 가족 간담회를 위해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을 찾아 가족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그러나 상당수 가족은 고개를 돌리며 정 총리 등을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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