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동생, 침실에서 남성과 인증샷? ‘경악’

수정 2014-04-15 09:16
입력 2014-04-13 00:00
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미국 출신의 유명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1)가 가슴이 노출된 음반 사진이 유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출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침실에서 흰 타올로 몸을 가린 채 의자에 앉아 있다. 타올이 채 가슴을 가리지 못해 손으로 가리고 있는 마일리 사이러스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표정으로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거의 벌거벗은 사이러스 뒤로 한 남성이 서있어 묘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해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로 전세계적인 이슈를 일으킨 데 이어 공연 중 흡연, 마약, 과도한 노출 등으로 끊임없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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