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니카과라 수도 인근 6.4 지진…위력 더 강할 듯

수정 2014-04-11 08:59
입력 2014-04-11 00:00
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10일(현지시간) 니카라과의 수도 마나과 인근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USGS는 이번 지진의 진원 깊이가 10㎞ 정도로 얕은 편이어서 지진의 위력이 더욱 강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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