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 21m 협곡에서 펼치는 ‘극강 비행’ 영상 아찔

수정 2014-03-30 17:02
입력 2014-03-30 00:00
 
헝가리 출신의 한 조종사가 폭 21.4m에 불과한 협곡에서 아찔한 곡예비행을 펼쳐 화제다.

 영국의 가디언과 텔레그라프 등은 29일(현지 시간) 지난 수요일 그리스의 코린트 협곡에서 위험천만한 곡예비행을 시도한 피터 베세나이(57)를 영상과 함께소개했다.

비행곡예술 교관을 지낸 베세나이는 앞서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강에서 체인 브릿지 아래로 지나가는 비행묘기를 선보여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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