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아기 기다리며 아빠·엄마가 만든 뮤직비디오 ‘감동’
수정 2014-03-27 00:00
입력 2014-03-27 00:00
영국 팝밴드 맥플라이(McFly)의 리더 톰 플래처(30)가 아내 임신후 출산까지의 변화과정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플래처는 그의 아내 지오바나의 임신기간 동안 매일매일 아내의 변화하는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했다. 그리고 이 사진들을 자작곡인 ‘Something New’와 함께 편집해 뮤직비디오로 만들었다.
한편 아기가 태어난 후 플래처는 아들 버즈를 돌보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아기가 낮잠을 자고, ‘응가’를 하고, 병원에 다니는 일상적인 모습들까지 트위터를 통해 전하고 있다. 플래처는 아기가 건강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플래처는 아들 버즈를 낳은 다음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24시간동안 트위터에 새 소식이 없어서 놀라셨죠? 아기를 안아주느라 너무 바빠서...” 라는 글을 남겼다.
갓 태어난 아들에게 사랑을 담아 노래한 플래처의 영상은 현재까지 유튜브에서 613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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