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버스 ‘광란의 질주’…블랙박스 영상 보니

수정 2014-03-20 16:37
입력 2014-03-20 00:00

사고원인 ‘오리무중’…차체결함·운전자 지병 등 가능성 열어두고 수사

서울 송파구에서 시내버스가 차량과 버스를 잇달아 들이받으며 두 차례 사고를 내 운전자와 승객 등 2명이 숨지고 1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3분께 송파동 석촌호수 사거리에서 염모(60)씨가 몰던 3318번 버스가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 3대를 연달아 추돌했다.

버스는 추돌 후에도 노선을 벗어나 송파구청 쪽으로 우회전해 6차선 중 4차선을 따라 1.2㎞가량 주행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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