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여섯달 배기 헬스 트레이너?
수정 2014-03-06 16:00
입력 2014-03-06 00:00
이렇게 귀여운 헬스 트레이너가 또 있을까?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태어난지 6개월 된 아기가 아버지에게 운동을 지도하고 있는 듯한 동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감동적인 부분은 운동이 끝난 후 엎드린 아빠가 아기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아기는 아빠의 어깨에 손을 얹는 장면. 누리꾼들이 이른바 ‘엄마 미소’를 짓게 되는 대목이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 프로그램을 따라하고 5파운드(약 2.4kg)이나 빠졌다” “정말 힘들다” 등의 익살스런 댓글을 남기며 이 영상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전호진 통신원 hojin31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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