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새 대표에 김준기씨 “종합건강기업 만드는 데 최선”

수정 2014-03-01 02:49
입력 2014-03-01 00:00
김준기 KGC인삼공사 대표이사 사장
KGC인삼공사가 김준기(58) KT&G 영업본부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대표는 1982년 KT&G의 전신인 전매청에 입사한 후 제주본부장, 마케팅본부장 등을 거친 영업·마케팅 전문가다.

인삼공사 비상임이사로 경영에 참여했던 김 대표는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4-03-0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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