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볼 던진 투수에게 배트 휘두른 타자 ‘아찔’

수정 2014-02-23 11:48
입력 2014-02-23 00:00


쿠바 프로야구 경기 중 발생한 벤치클리어링(그라운드에서 선수 간 싸움이 벌어졌을 때 양 팀 선수들이 벤치에서 모두 나오는 행위)에서 상대팀 투수에게 야구 배트를 휘두르는 아찔한 장면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난투극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빌라 클라라 팀과 마탄자스 팀의 7회 경기 진행 중 발생했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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