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올림픽 정신 깨닫게 해준 러시아 선수 ‘화제’

수정 2016-08-05 17:42
입력 2014-02-13 00:00
11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 스키-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남자 개인 스프린트 경기에서 러시아의 안톤 가파로프는 레이스 도중 크게 넘어져 장비마저 부러졌지만 조금 뒤 장비를 추스른 그는 상위권에서는 이미 벗어났지만, 경기를 완주할 생각으로 망가진 스키를 신고 다시 눈 위를 달리기 시작해 다른 선수들 보다는 뒤쳐졌지만 경기를 완주해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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