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 쫓는 공부 자세’ 누가 개발했나 했더니…황당

수정 2014-02-05 10:58
입력 2014-02-05 00:00
졸음 쫓는 공부 자세
’졸음 쫓는 공부 자세’ 누가 개발했나 했더니…황당

이른바 ’졸음 쫓는 공부 자세’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졸음 쫓는 공부 자세’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졸음 쫓는 공부 자세’로 책상에 앉아 공부하고 있는 여성들의 모습이 담겼다.

졸음을 피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건조대에 걸려있는 빨래집게들로 고정한 뒤 공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졸음을 쫓는 공부 자세 사진은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개돼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졸음을 쫓는 공부 자세, 나도 해봐야겠다”, “졸음을 쫓는 공부 자세로 공부하면 1등 할 수 있을까”, ”졸음을 쫓는 공부 자세, 그래도 잠이 올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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