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 기증유물 첫 일반 공개
수정 2014-01-24 01:39
입력 2014-01-24 00:00

23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 개장한 기증실을 찾은 어린이들이 6·25전쟁 관련 유엔군 기증유물을 관람하고 있다. 전쟁기념관은 기증실을 신설해 개관 이래 889명으로부터 받은 유물 1만 3228점 가운데 2044점을 일반에 처음 공개한다. 820㎡(약 248평) 규모의 기증실은 ‘기증자 명예의 전당’과 ‘고대 기증유물’, ‘6·25 기증유물’ 등으로 구성됐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14-01-24 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