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폭의 유화같네…주노 탐사선, 소용돌이치는 혼돈의 목성 포착 [우주를 보다]

박종익 기자
수정 2024-07-25 16:30
입력 2024-07-25 16:30
사진 속에 보이는 목성의 모습은 혼돈 그 자체다. 전체적으로 동그랗게 휘갈기듯 보이는 것은 목성 특유의 소용돌이 구름으로 이중 흰색빛의 밝게 보이는 구름은 대체로 암모니아와 물 그리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주위를 집어삼킬듯 타원형으로 보이는 지점은 사이클론으로 이곳에는 시속 수백㎞에 달하는 폭풍이 불기 때문에 현실의 지옥이 존재한다면 바로 이곳이다. 거대한 가스행성인 목성의 민낯이 생생히 담겨있는 이 사진은 주노가 보내온 1차 데이터를 보정해 만들어졌다.
박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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