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美, ICBM ‘미니트맨3’ 시험 발사… “핵전력 준비태세”
박종익 기자
수정 2022-08-17 15:34
입력 2022-08-17 15:34
이날 발사된 미니트맨-3은 약 6700여㎞를 날아가 태평양 마셜제도의 시험장까지 비행했다.
미니트맨-3은 미 공군의 핵샘 전력 중 하나로 최대 사거리 1만3000㎞, 최고 속도는 2만4000㎞에 달한다. 특히 미니트맨-3은 운용범위가 넓고 위력적이라 B-52 전략폭격기, 전략핵잠수함과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3대 핵전력으로 꼽히는 전략 자산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